생활/유통

“5000원부터 득템”…ABC마트, 주말 ‘게라지 세일’ 연다

  • 이월·샘플 상품 총집합…나이키·아디다스 등 인기 브랜드 참여
  • 물가 부담 낮춘 초저가 행사…오프라인 ‘가성비 쇼핑’ 수요 공략

ABC마트가 고물가 시대 소비자 부담을 낮춘 대형 할인 행사 ‘게라지 세일’을 개최한다. 초저가 상품을 앞세운 오프라인 체험형 할인 이벤트로 실속 소비층 공략에 나섰다.

이번 ‘제18회 게라지 세일’은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에서 진행된다. 해당 행사는 2014년부터 이어져 온 ABC마트의 대표 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이월 상품과 전시 제품, 샘플 상품 등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푸마, 반스, 컨버스, 휠라 등 주요 글로벌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부 상품을 최저 5000원대부터 판매해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했다. 상품별로 사이즈와 정보가 태그로 표시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구매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행사 운영 시간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9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입장은 종료 30분 전 마감된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오프라인 특가 행사가 ‘가성비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본다.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된 가운데서도, 직접 보고 고르는 경험과 즉각적인 가격 메리트가 결합된 이벤트는 여전히 강한 집객 효과를 보이기 때문이다.

결국 ABC마트의 게라지 세일은 단순 재고 소진을 넘어, 고물가 시대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는 전략적 프로모션으로 평가된다. 향후 유통업계에서도 이 같은 ‘초저가 체험형 이벤트’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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