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전국 8개 리조트서 ‘매직 아트 페스타’ 개최…공연·체험 결합한 여름 휴가 축제 연다
-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전국 8개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순차 개최
- 마술쇼·뮤지컬·팝페라·재즈 공연과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풍성
- 체험형 콘텐츠 강화로 여름 휴가객 겨냥…리조트 문화 콘텐츠 경쟁 확대
소노인터내셔널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리조트에서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대규모 문화 이벤트를 마련한다. 단순 숙박을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체험형 리조트 전략을 강화하며 가족 단위 여행객과 휴가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오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전국 8개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2026 소노 매직 아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일 달라지는 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만나는 마법 같은 하루’를 주제로 진행되며, 쏠비치 삼척·남해·진도, 소노캄 여수·거제, 소노벨 변산·단양·청송에서 각각 3일씩 순차적으로 열린다.
리조트별 지역 특성과 여행 콘셉트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쏠비치 삼척과 남해, 소노캄 거제는 자연 속 여유를 즐기는 ‘감성 휴양’ 테마로 꾸며지며, 소노캄 여수와 소노벨 변산, 쏠비치 진도는 활기찬 분위기의 ‘열정 축제’ 콘셉트로 운영된다. 소노벨 단양과 청송은 힐링 여행 수요를 겨냥한 ‘웰니스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풍선 아트, 클로즈업 마술, 포토타임 등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람 중심이 아닌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휴가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저녁 시간에는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마술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호텔과 리조트별 특성에 맞춰 뮤지컬, 팝페라, 재즈, 어쿠스틱 밴드, 타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이 마련돼 휴양과 문화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숙박시설을 넘어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복합 휴양 공간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고객들이 일상을 벗어나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 ‘마법 같은 휴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매일 새롭게 펼쳐지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호텔·리조트 업계는 최근 숙박 중심 서비스를 넘어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콘텐츠형 리조트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가족 여행객과 MZ세대를 중심으로 ‘경험 소비’가 여행의 핵심 가치로 자리 잡으면서 계절별 축제와 문화 공연을 연계한 체험형 이벤트가 리조트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는 앞으로도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차별화 전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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