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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창립 50주년 맞아 최백호 콘서트 개최…“반세기 낭만과 추억 나눈다”

  • 20일 공덕동 사옥서 무료 문화예술 나눔공연 ‘50년의 낭만’ 개최
  • 최백호 음악과 S-OIL 50년 역사 결합…세대 아우르는 감성 무대
  • 기업 문화마케팅 넘어 지역사회 소통·브랜드 공감 확대 주목

S-OIL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가수 최백호와 함께하는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단순 기념행사를 넘어 시민과 함께 추억과 감성을 공유하는 문화예술 나눔 공연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기업 문화마케팅의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S-OIL은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무료 문화예술 공연 ‘최백호 콘서트 – 50년의 낭만’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행사로, 반세기 동안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해온 최백호의 음악과 S-OIL이 걸어온 50년의 역사를 함께 조명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최백호는 1976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한 이후 ‘낭만에 대하여’, ‘영일만 친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아온 가수다.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꾸준한 공감을 얻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연이 단순한 기업 홍보를 넘어 ‘감성 브랜딩’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 중심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문화·예술·공연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장기 불황과 사회적 피로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음악과 문화예술을 활용한 공감형 브랜드 활동은 기업 이미지 제고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관계 강화 측면에서도 효과적인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국내 주요 기업들은 클래식 공연, 전시, 지역 축제 후원 등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문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추세다.

S-OIL 역시 그동안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공연 역시 기업 창립 기념행사를 내부 축하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행사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S-OIL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추억과 감동을 나눌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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