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유통

[유통가 지금] 10월 홈 헬스케어 할인전…세라젬·바디프랜드·코웨이 혜택 비교

  • 세라젬, 창립 28주년 맞아 구매·구독 혜택과 기존 고객 할인 확대
  • 바디프랜드는 선납·제휴카드, 코웨이는 초기 렌털료 인하에 무게
  • ‘최대 혜택’ 금액보다 적용 조건과 계약 기간 전체 비용 살펴야

10월 홈 헬스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세라젬, 바디프랜드, 코웨이가 각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척추 관리 기기와 안마의자, 매트리스 등이 대상이지만 혜택을 받는 방식은 다르다. 제품 가격을 한 번에 내는지, 매달 비용을 내는지에 따라 실제 부담액도 달라질 수 있다.

세라젬은 창립 28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마스터 V 컬렉션’과 ‘파우제 M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가 밝힌 혜택 규모는 일시불 구매 시 최대 40만 원, 구독 시 최대 48만 원 상당이다. 대상 제품 계약 고객에게는 별도 사은품도 마련했다.

기존 고객이 제품을 추가로 구매할 때 적용되는 패밀리세일도 확대했다. ‘마스터 V7 2027’의 경우 일시불 구매 기준 최대 80만 원, 구독 기준 최대 9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스터 V11’을 제외한 마스터 V·파우제 M 컬렉션 계약 고객은 세라봇S 또는 헤어미라클과 전용 앰플 2박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파우제 M 컬렉션에는 5년 사후서비스 보장 혜택도 적용된다.

바디프랜드는 10월 31일까지 추석 특별전을 진행한다. 안마의자 등 행사 대상 제품에 선납금과 제휴카드 이용 조건을 결합한 혜택을 제시했다. 선납금 300만 원을 내는 경우 기본 할인에 추가 할인을 적용하는 방식이며, 제휴카드 혜택은 카드 이용 실적 등 별도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상담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기존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코웨이는 10월 27일까지 ‘비렉스(BEREX)’ 제품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안마의자와 매트리스, 의료기기 등을 새로 렌털할 때 계약 조건에 따라 최장 15개월간 월 렌털료를 1만 원으로 낮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부 제품을 주문하면 별도 사은품을 제공하며, 다른 생활가전과 함께 이용할 때 적용되는 렌털료 혜택도 있다.

세 회사의 ‘최대 혜택’ 금액을 그대로 나란히 비교하기는 어렵다. 세라젬은 구매·구독과 기존 고객 여부, 바디프랜드는 선납금·제휴카드 조건, 코웨이는 제품별 렌털 계약 조건에 따라 적용 범위가 달라진다. 사은품의 표시 가치와 실제 현금 할인액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소비자가 확인할 핵심은 원하는 제품의 최종 부담액이다. 일시불 구매라면 할인 적용 후 결제액을, 구독·렌털이라면 선납금과 월 납부액을 계약 기간 전체로 합산한 금액을 비교하는 편이 유용하다. 약정 기간과 중도 해지 조건, 사후서비스 범위까지 확인해야 행사 문구에 담기지 않은 비용 차이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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