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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제2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 공식 후원…문화예술과 브랜드 가치 함께 키운다

  •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적 성악 콩쿠르 후원…차세대 클래식 인재 육성 지속 지원
  •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전시·G90 의전 차량 운영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 제공
  • 한·불 문화교류 확대와 글로벌 고객 접점 강화…ESG 문화예술 후원 행보 이어가

현대차그룹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창설한 ‘제2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를 공식 후원하며 글로벌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이어갔다. 차세대 성악가 발굴과 국제 문화교류를 지원하는 동시에 제네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계기로 활용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중부 루아르 지방의 고성 ‘샤토 드 라 페르테 엥보’에서 열린 제2회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수미 국제 성악 콩쿠르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신진 아티스트 발굴과 후학 양성을 위해 2024년 창설한 국제 대회로, 올해 두 번째 대회를 맞았다. 현대차그룹은 제1회 대회에 이어 연속 후원에 나서며 클래식 음악계의 미래 인재 육성과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지원을 지속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55개국에서 약 500명의 지원자가 참가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 대상은 18세부터 32세까지의 성악도로, 차세대 오페라 스타를 꿈꾸는 젊은 음악인들의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다.

심사위원단에는 조수미를 비롯해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전 예술고문 조너선 프렌드,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캐스팅 매니저 파올로 가바제니, 영국 런던 로열 오페라하우스 예술행정 책임자 멜라니 알멘딩거 등 세계 오페라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또한 워너 클래식과 에라토 명예회장 알랭 랜서로, 세계적인 테너 마르셀로 알바레스 등 클래식 음악계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국제적인 위상을 높였다.

조수미는 “음악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국제적인 비전을 가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번 콩쿠르를 개최했다”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국제 문화행사에 현대차그룹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대회 기간 동안 문화예술 후원과 브랜드 경험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대회장인 샤토 드 라 페르테 엥보에는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과 G80 전동화 모델을 전시해 갈라 콘서트와 부대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문화예술계 인사와 고객들에게 제네시스의 전동화 기술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소개했다.

또한 현대차·기아 프랑스 법인과 제네시스 유럽법인은 현지 주요 고객과 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문화와 자동차를 결합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했다. 대회 운영에는 플래그십 세단 G90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하고 전용 구매자 서비스 수준의 이동 편의를 제공해 참가자와 심사위원들의 원활한 행사 진행을 뒷받침했다.

특히 올해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는 해로,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 문화행사 후원은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 확대라는 측면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모터스포츠, 미술, 디자인, 음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글로벌 후원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문화예술을 통한 ESG 경영과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가 기업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세계적인 문화행사 후원도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문화예술 후원을 이어가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글로벌 문화 교류에 기여하고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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