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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한국능률협회, AI 에이전트 개발 지원 맞손…기업 AX 실무 역량 강화

  • AI 전환(AX)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교육·컨설팅·전문가 매칭까지 통합 지원
  • 기업 맞춤형 AI 에이전트 개발 워크숍 운영…실무 중심 AI 활용 역량 확보 추진
  • 생성형 AI 확산 속 ‘활용’에서 ‘업무 자동화’로 기업 AI 전략 전환 가속

휴먼 클라우드 플랫폼 크몽과 한국능률협회(KMA)가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단순한 AI 교육을 넘어 기업이 자사 업무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직접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며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크몽은 한국능률협회와 ‘인공지능 전환(AX) 비즈니스 활성화 및 기업 AI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성형 AI 확산으로 기업들의 AI 활용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실제 업무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무형 교육과 컨설팅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크몽은 한국능률협회 고객사를 대상으로 AI 활용 전략 수립과 AX 실행 방안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AI 전문가 네트워크와 플랫폼 인프라를 활용해 교육과 컨설팅, 전문가 매칭 서비스를 연계하며 기업의 AI 도입과 업무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능률협회는 크몽의 플랫폼과 전문 인력을 활용해 기업별 맞춤형 AI 교육과 컨설팅 과정을 설계하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양사가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AI 에이전트 개발 워크숍’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이 자사 업무 환경과 프로세스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기획하고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크몽은 워크숍 개발을 시작으로 AI 교육과 컨설팅, 전문가 매칭까지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해 기업들이 단순히 AI를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까지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경만 한국능률협회 인재개발센터장은 “AI 역량이 기업 성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폭넓은 전문가 네트워크를 보유한 크몽과의 협업은 기업 현장에 실질적인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직접 업무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인혜 크몽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워크숍을 비롯한 실행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단순한 AI 교육을 넘어 실제 업무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크몽의 솔루션과 전문가 그룹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들의 AI 도입 전략은 단순히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업무를 스스로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구축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AI 에이전트는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고객 응대, 일정 관리,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어 기업의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차세대 AI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업체들은 향후 AI 에이전트가 기업용 AI 시장의 핵심 분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AI 활용 교육보다 실제 업무 적용과 자동화 구현을 지원하는 실무형 AX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력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기업들의 AI 활용 역량을 실행 중심으로 끌어올리는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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