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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퍼스트룩 2026’ 예고 영상 공개…AI 일상 동반자 선언

  • 행사 주제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모든 공간에 스며드는 AI 경험 강조
  • 빛과 선으로 신제품 실루엣 암시…AI 통합 전략 시각적으로 표현
  • 내년 1월 4일 라스베이거스서 개막…DX·가전·디스플레이 전략 공개

삼성전자가 글로벌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자사 연례 발표 행사인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2026’의 주제를 담은 예고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그리는 차세대 AI 라이프 비전을 본격적으로 제시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더 퍼스트룩 2026의 공식 주제는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AI를 개별 기능이나 제품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통합해 고객의 일상이 펼쳐지는 모든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작동하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예고 영상은 다채로운 빛과 선의 움직임을 통해 향후 공개될 신제품의 실루엣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상 속에서 등장하는 빛과 선은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되는 AI 기술을 상징한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제품을 감싸던 빛이 행사 개최지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로 확산되며, 더 퍼스트룩 2026의 주제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삼성전자는 CES 2026 개막 이틀 전인 내년 1월 4일 오후 7시(현지 시각),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서 더 퍼스트룩 2026 발표 행사를 열고 공식 일정에 돌입한다. 이후 7일까지 전시와 삼성 기술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과 비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 무대에는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DX 부문장)을 비롯해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김철기 DA사업부장 부사장이 직접 나서 사업부문별 고객 경험 혁신 전략을 소개한다. 삼성 기술 포럼은 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AI, 가전, 디자인 등을 주제로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삼성전자의 기술적 방향성과 생태계 전략이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더 퍼스트룩 2026과 관련한 세부 내용과 프로그램을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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