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샘물, 국제식음료품평회서 최고등급 ‘3스타’ 획득… 품질 우수성 국제적 인정

동원F&B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이 ‘2025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 이 상은 국제 우수 미각상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동원샘물의 뛰어난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동원샘물은 첫인상, 외관, 향, 맛, 끝맛 등 5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풍부한 미네랄 함량으로 인한 청량한 목넘김과 뛰어난 투명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96년 출시된 동원샘물은 경기도 연천, 충북 괴산, 전북 완주 등 청정지역의 심층암반수를 원료로 사용한다. 7단계 여과 과정과 5번의 자외선 살균 공정을 거치는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생산되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국제식음료품평회(ITI)는 2005년 설립된 글로벌 식음료 미각 평가 기관으로, 130여 개국에서 16,000개 이상의 제품을 심사해왔다. 매년 미각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평가하며, 총점 90점 이상을 획득한 제품에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부여한다.

동원F&B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유의 맛을 유지하고 취수원 인근의 청정한 환경을 보존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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