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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 오픈…전 경기 생중계

  • 네이버 스포츠·치지직 통해 전 종목·전 경기 무료 생중계 제공
  • 스트리머 현지 방송·전현직 선수 합방 등 참여형 콘텐츠 강화
  • AI 브리핑·클립·커뮤니티 연계로 시청 경험 확장

네이버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특집 페이지를 열고, 동계올림픽 전 종목·전 경기를 플랫폼에서 무료로 생중계한다. TV 중심이던 올림픽 시청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참여형 스포츠 관람 모델을 본격화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네이버는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네이버 스포츠와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봅슬레이, 컬링, 피겨스케이팅 등 모든 종목의 전 경기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올림픽 전 경기를 플랫폼 생중계로 무료 제공하는 것은 네이버가 처음이다.

특히 치지직의 ‘같이보기’ 기능을 활용해 스트리머와 이용자가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경험을 강화했다. 인기 스트리머의 이탈리아 현지 스트리밍, 전·현직 선수와의 합동 방송, 경기 프리뷰와 리뷰 콘텐츠 등도 함께 선보인다.

네이버 클립에서는 크리에이터와 선수, 관계자, 협단체가 현지에서 직접 제작한 숏폼 콘텐츠를 제공해 올림픽 현장의 분위기와 팬 응원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오픈톡과 라운지 등 커뮤니티 공간에서도 올림픽을 주제로 한 응원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연계했다.

경기 일정과 결과 제공 방식도 고도화했다. 네이버는 주요 경기 결과와 이슈를 한눈에 정리해 제공하고, 관련 영상과 클립, 중계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AI 기반 요약 서비스 ‘AI 브리핑’을 적용한다. 야간·새벽 경기 결과와 메달 집계도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림픽 개·폐막식과 주요 이벤트 일정에는 네이버 앱 메인 화면에 스페셜 로고를 노출해 이용자 관심을 집중시킨다. 네이버는 이번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월드컵, e스포츠 등 글로벌 스포츠 IP를 활용한 디지털 시청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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