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여름 전방위 지원”…생활부터 휴가까지 시원한 혜택

• ‘쿨 써머 이벤트’부터 차량 무상 점검, 워커힐 풀캉스까지
• 렌탈, 정비, 숙박, 중고폰…전 사업 부문 여름 맞춤 프로모션
• “일상과 휴가 모두 책임지는 여름 동반자 될 것”

SK네트웍스가 자회사들과 함께 올 여름 고객의 일상과 휴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쾌적한 실내 생활부터 안전한 이동, 완벽한 휴식까지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통해 무더위를 날릴 계획이다.

먼저, 여름철 가장 기본적인 ‘집 안의 쾌적함’을 책임지는 SK매직은 ‘쿨 써머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얼음물 정수기 등 인기 가전의 렌탈료를 최대 18개월간 반값으로 제공하며, 특히 ‘원코크 플러스 얼음물 정수기’는 제빙 성능과 위생 기능을 겸비해 폭염 속 가정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휴가길의 안전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SK스피드메이트는 AXA손해보험과 손잡고 전국 580여 개 매장에서 ‘안심 차량 케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장거리 운전이 많은 여름철을 겨냥해 타이어, 에어컨, 엔진오일 등 총 22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이 서비스는 10월 말까지 이어진다.

도착한 여행지에서는 ‘워커힐 리버파크’와 연계한 ‘서머 패키지’가 고객을 맞이한다. 시원한 한강뷰가 펼쳐지는 프라이빗 야외 수영장과 함께, 흑염소탕·삼삼탕 등 보양 메뉴를 선보이는 워커힐 레스토랑들도 여름철 미식 경험을 더한다. 도심 속 ‘풀캉스(풀+바캉스)’를 찾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지다.

한편 ICT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은 삼성전자 갤럭시 Z7 출시와 연계해 7월 22일부터 중고폰 보상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고객에게는 실속 있는 혜택을, 환경에는 지속가능한 순환을 더하는 캠페인으로 기대를 모은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호텔, 가전, 정비, IT 등 각 분야의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고객에게 여름철 전반의 만족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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