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T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영국 물류 산업의 중심지인 런던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 약 3만3200㎡ 규모의 첨단 물류센터 ‘한국 하우스(Hankook House)’를 새롭게 개관했다. 이번

AI 전문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SK네트웍스가 구성원들의 AI 역량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무 연계 프로그램과 AI 기반의

코오롱생명과학이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원료의약품(API)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의약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이 자사의 리튬이온 배터리 핵심 특허를 침해한 중국 배터리업체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또다시 승소했다. 유럽 시장 내 세 번째 승소로,

미국 조선사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ECO)의 디노 슈에스트 대표를 포함한 대표단이 HD현대의 글로벌 연구개발센터(GRC)와 울산 조선소 야드를 방문하며, 한국의 선진 조선

두산에너빌리티가 자사 개발 10메가와트(MW) 해상풍력발전기(모델명 DS205-10MW)로 국내 최초 국제 형식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풍력 산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글로벌 인증기관인 UL로부터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25 레드닷 어워드: 콘셉트 디자인’에서 최우수상 2건, 본상 9건을 포함해 총 11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SK브로드밴드가 아시아 주요 국가를 연결하는 초고속 해저 케이블 ‘SJC2(Southeast-Asia Japan Cable 2)’의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해저 케이블은 총 1만500km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문제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외면하는 것이 치명적인 잘못”이라며, 그룹 CEO들에게 강도 높은 자기반성과 함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기술 변화에 둔감하면 임원 자격이 없다”며 전 계열사 사장단과 임원진 150여 명에게 기술 중심의 경영 전략 전환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국내 수입 승용차 시장의 성장과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지난 30년간 연간 신규 등록 대수가 6921대에서 26만3288대로

경기도가 중소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산업현장 안전성 강화를 위해 제조로봇 도입을 본격 지원한다. 이번 ‘제조로봇 이니셔티브’ 사업은 경기테크노파크와 협업해 이뤄지며,

LS전선이 강원 동해시에 위치한 해저케이블 공장 내 5동을 새롭게 준공하며,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