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테크

누리호 4차 발사를 이틀 앞둔 가운데, 발사대 이송 일정이 고흥 지역의 비 예보로 인해 일시적으로 지연됐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5일 오전

HL그룹의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인 HL클레무브가 정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미래차 얼라이언스’의 앵커기업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얼라이언스는 기업, 공공기관, 대학, 연구기관이

차바이오그룹이 카카오헬스케어를 인수하며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케어스와 차AI헬스케어는 총 800억원을 투입해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을 확보하고 경영권을 가져가며,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 ‘카스르 알 와탄’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계기로 총 7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양국 협력을 미래 핵심 산업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미 간 관세 및 안보 협상이 모두 최종 마무리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1년 가까이

생성형 AI 기술 확산 속에서 딥페이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딥브레인AI가 외부 기업·기관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딥페이크 탐지 API

아모레퍼시픽이 차세대 전자피부 플랫폼 스킨사이트로 CES 2026 뷰티테크 분야 혁신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혁신상 기록을 이어갔다. 스킨사이트는 피부에 부착하는 초박형

현대모비스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연계 지능형 헤드램프(ADB) 기술’로 지식재산처가 주관한 2025년 특허기술상 대상(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 최근 10년간 등록된 우수 발명 중 산업 기술

두산로보틱스가 차세대 AI 로봇 솔루션 ‘스캔앤고(Scan & Go)’로 CES 2026에서 AI 부문 최고혁신상과 로봇공학 부문 혁신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세계 최대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수명 향상 소프트웨어 ‘Better.Re(배터.리) 솔루션’으로 CES 2026 첨단 모빌리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배터리 기업이 하드웨어가 아닌 순수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