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T

경기도가 중소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산업현장 안전성 강화를 위해 제조로봇 도입을 본격 지원한다. 이번 ‘제조로봇 이니셔티브’ 사업은 경기테크노파크와 협업해 이뤄지며,

LS전선이 강원 동해시에 위치한 해저케이블 공장 내 5동을 새롭게 준공하며,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가 미국 테네시주 스프링힐 제2공장에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산을 공식화하며 북미 시장 내 저가형 전기차 배터리

기아가 오토랜드 화성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도입하며 친환경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지난 2월 한국남동발전과 체결한 전력구매계약(PPA)에 따른 첫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수소차 ‘디 올 뉴 넥쏘’의 가치와 비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한 ‘넥쏘 러브콜 캠페인’에 방송인 유재석이 응답했다. 현대차는

SK브로드밴드가 신규 및 장기 고객을 위한 여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온라인 전용 설치 서비스 ‘365설치’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다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총 2조9,188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방산기업으로의 도약에 탄력을 받고 있다. 회사는 11일 유상증자 결과를 공개하며 구주주

KT는 오는 7월 31일까지 전국 주요 4개 거점에서 ‘갤럭시 Z 폴더블7 AI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존은 서울 홍대 애드샵 플러스와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의 10주년을 맞아, 두 번째 전동화 모델이자 첫 세단형 슈퍼 전기차 ‘아이오닉 6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2025년 7월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 현장은 혁신의 열기로 뜨거웠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역대

한화오션이 미국 해군의 정비 시장에서 잇따른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초 미국 해군 7함대 소속 보급함 ‘찰스 드류(Charles Drew)’함의 유지·보수·정비(MRO)

기아가 8일 전동화 SUV ‘EV5’의 내·외장 디자인을 전격 공개하며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V6, EV9, EV3, EV4에 이어 기아가

셀트리온이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며 약 9조 원 규모의 글로벌 데노수맙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 치료제는 암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