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T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럽에 위치한 글로벌 제약사와 약 1,024억 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미화 7,539만 달러로, 이는

현대자동차가 10일, 차세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의 판매를 공식 개시했다. 2018년 첫 출시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전기차 전용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가 주관한 전기차용 사계절 타이어 테스트에서 종합

구광모 LG 회장이 동남아 최대 잠재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를 찾아 전기차 배터리와 가전 부문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기아가 전동화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5’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10일부터 계약 접수에 나선다. PV5는 기아 브랜드 최초의 전기

삼성전자가 화면 유지 시 전력 소모가 0.00와트에 불과한 초저전력 디지털 광고판 ‘삼성 컬러 이페이퍼(Color E-Paper)’를 8일 전 세계 시장에 출시했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제조업이 AI, 데이터 기반의 대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LG전자의 미래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EV 어워즈 2025’에서 폴스타와 볼보가 각각의 전기차 모델로 나란히 ‘심사위원 선정 혁신 전기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회를 맞은 EV

국산 경전투기 FA-50이 필리핀에 추가 수출되며, 2025년 K-방산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필리핀 국방부는 FA-50 12대에 대한 약 7억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자동차 공학 학술행사인 ‘FISITA 월드 모빌리티 컨퍼런스 2025’에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공개하며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다시

캐딜락이 여름 시즌을 맞아 6월 한 달간 대표 차종을 대상으로 대규모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주요 가전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AI 가전 트로이카’ 페스타를 6월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중고폰을 더욱 안전하게 사고팔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고폰 유통과 관련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고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