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T

팀 쿡 애플 CEO가 이르면 내년에 자리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애플이 후임 CEO 선임을 위한 승계 계획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기아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차세대 PBV 전략의 핵심 시설인 ‘기아 EVO 플랜트’를 대중에 처음 공개했다. 새로운 공장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의 올라 칼레니우스 회장이 한국을 찾아 LG그룹과의 전장 협력을 강화하고, 삼성·HS효성과의 연쇄 회동에 나섰다. 글로벌 전장 공급망 경쟁이 격화되는

포스코홀딩스가 글로벌 이차전지 원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호주와 아르헨티나에 총 1조2000억원을 투입한다. 핵심 소재인 리튬 자원을 직접 확보해 그룹 차원의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의 크리스토프 푸케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찾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경영진을 잇따라 만났다. 반도체 초미세공정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장비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내년 수요기업 1차 공고를 12일 발표한다.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번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발리에 전기버스를 처음으로 공급하며 현지 친환경 대중교통 체계 구축을 본격 지원한다.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진행한 발리 전기버스 공급 공개 입찰에서

한국GM이 내년 2월 15일부로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을 중단하고 협력 서비스센터 중심의 새로운 고객지원 체제로 전환한다. 적자 누적과 미국발

현대차·기아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25 레드 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총 14개 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프로야구 LG트윈스가 2년 만에 통합 우승을 확정하며 LG그룹 전 계열사가 일제히 ‘우승 세일’ 체제에 돌입했다. LG전자는 7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베스트샵과

네이버가 일본의 대표적 오리지널 콘텐츠 플랫폼 ‘노트(note)’에 20억엔(약 187억원)을 투자하며 지분 약 7.9%를 확보, 2대 주주에 올랐다. 콘텐츠와 데이터의 가치가

우리은행이 중소·중견기업의 안정적인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은행권 최초로 ‘가업승계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후계자 육성 난관, 세금 부담, 복잡한 제도 등으로 승계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재계의 두 거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깜짝 치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