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유통

KB라이프, AI 기반 ‘두뇌건강 체크 서비스’ 출시…시니어 인지건강 선제 대응

  • AI 자가 평가와 전문 간호사 대면 상담 결합한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 치매 예방 중심의 비의료·웰니스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 제시
  • 금융·요양·돌봄 아우르는 시니어 라이프케어 플랫폼 강화

KB라이프가 AI 기반 디지털 인지건강 솔루션 기업 실비아헬스와 손잡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AI 두뇌건강 체크 서비스’를 선보였다.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가운데 치매와 인지 저하에 대한 사회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보험사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로 역할 확장에 나선 것이다.

이번 서비스는 실비아헬스의 AI 기반 비의료·인지건강 관리 솔루션을 활용해 시니어 고객이 일상 속에서 두뇌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의료 진단이 아닌 자가 평가 방식으로 인지 건강 관련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생활 습관 관리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비스는 KB라이프 모바일 웹을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에 더해 오프라인 연계도 강화했다. KB라이프 역삼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시니어 전문 간호사로 구성된 케어 컨설턴트와 1대 1 대면 상담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두뇌 건강 관리 방안을 안내받을 수 있다.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개인 상황에 맞춘 일상 관리 조언까지 연결하는 구조다.

양사는 향후 비의료·웰니스 기반 예방형 디지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시니어 금융·주거 서비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니어 대상 뇌 건강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등 공익 활동도 병행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KB라이프는 이번 서비스가 보험 상품을 넘어 고객의 생애 전반을 관리하는 시니어 라이프케어 파트너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월 문을 연 ‘KB라이프 역삼센터’ 역시 보험과 은행, 요양과 돌봄을 아우르는 복합 거점으로, 전문 간호사가 상주하는 케어 컨설팅 체계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AI 기반 디지털 서비스와 오프라인 상담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에이지테크 기반 고객 경험 혁신을 지속하겠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니어 고객의 풍요롭고 안정적인 삶을 장기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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