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유통

비알코리아, 인천공항 T2에 배라·던킨 통합 매장 오픈

  • 제2터미널 면세구역에 319㎡ 규모 ‘인천공항 스카이점’ 조성
  • 고구마·경단 등 한국 식재료 활용한 K-디저트 한정 메뉴 선봬
  • 글로벌 여행객 대상 브랜드 경험 강화, 공항 핵심 거점 확대

비알코리아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통합 매장 ‘인천공항 스카이점’을 열었다. 매장은 T2 3층 면세구역 280번과 281번 게이트 사이에 약 319㎡ 규모로 조성됐으며, 공항 이용객의 빠른 이동 동선을 고려해 즉석 음용 음료와 디저트를 전면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통창 구조를 통해 비행기 이착륙과 공항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됐다.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은 상권 특성을 반영해 매장 한정 K-디저트 메뉴도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군고구마에 브륄레와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고구마 브륄레 위드 아이스크림’을 출시했으며, 생과일과 코코아파우더를 활용한 더블 쉐이크 6종도 함께 판매한다. 던킨은 구름을 형상화한 몽실 구름 크림도넛과 한국 전통 간식 경단을 재해석한 행운 경단 먼치킨 세트를 내놨다.

비알코리아는 이번 매장을 통해 글로벌 고객에게 K-디저트의 매력을 알리고, 인천공항을 대표하는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공항이라는 상징적 공간에서 브랜드 체험과 한국적 미식 요소를 결합한 시도가 향후 해외 시장 확장에도 어떤 파급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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