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유통

무신사 스탠다드, 이도현·한소희와 함께 25FW 캠페인 전개

  • 모던·클래식·트렌디 아우르는 스타일…새 앰배서더와 첫 호흡
  • 신세틱 레더·데님·니트 활용, ‘새로운 기준’ 제시하는 FW 신상 공개
  • 한남점 팝업 행사 진행…프리뷰 상품 할인 및 체험 기회 제공

모던 베이식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배우 이도현과 한소희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2025 가을·겨울 시즌(25FW)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자신만의 새로운 기준을 찾을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을 활용한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맨즈 라인에서는 클래식 디자인의 ‘시티 워커스’와 유틸리티 무드의 ‘시티 레저’ 등 인기 컬렉션을 중심으로 한 신상품이 선보인다. 배우 이도현은 숏 기장 워크 재킷, 블레이저, 데님 트러커 등으로 모던하고 시크한 룩을 표현했다.

여성 라인에서는 한소희가 오버 핏 블레이저, 신세틱 스웨이드 하이넥 블루종, 울 블렌드 부클 트위드 재킷 등을 선보이며 도시적이면서 자유로운 감성을 담아냈다. 다양한 아우터는 미니 스코츠(skorts), 니트 등과 믹스매치되어 한층 세련된 FW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한남점에서 오는 12일까지 25FW 프리뷰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프리뷰 상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한남점 단독으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무신사 관계자는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 이도현과 한소희가 무신사 스탠다드의 다양한 스타일을 잘 표현해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FW 시즌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디한 가을·겨울 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9월 4일 오전 11시부터 무신사 앱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브랜드는 향후 앰배서더와 함께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전개해 글로벌 확장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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