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가정의 달 맞아 인기 타이틀 최대 40% 할인
- ‘용과 같이8 외전’ 첫 세일, 디럭스 에디션도 할인 대상
- ‘소닉×섀도우’, ‘메타포: 리판타지오’ 등 인기작 대거 포함
- 할인은 5월 7일까지, 특설 페이지 통해 정보 제공
가정의 달을 맞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자사 대표 게임 타이틀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SEGA 가정의 달 할인’은 PlayStation®5,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플랫폼을 대상으로 PS 스토어 및 닌텐도 e숍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용과 같이8 외전 Pirates in Hawaii’다.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마지마 고로가 주인공으로, 그가 잃어버린 기억과 숨겨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출시 후 첫 할인에 돌입했다. 일반판은 20%, 디럭스 에디션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소닉과 섀도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속 액션 어드벤처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는 35% 할인이 적용돼 주목을 받고 있다.
RPG 팬들에게는 더 반가운 소식이 있다. 아틀러스의 최신작 ‘메타포: 리판타지오’가 The Game Awards 2024에서 BEST RPG를 포함한 3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은 뒤, 3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진·여신전생’ 시리즈의 최신작 ‘진·여신전생5 Vengeance’도 40% 할인이 적용되며 할인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이번 할인은 오는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각 타이틀별 할인율과 상세 목록은 세가의 특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을 즐기는 가족과 팬들에게는 최고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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