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공식 스페셜 파트너 참여

• 55년 키친 전문성 앞세워 조리 환경·설계 경쟁력 노출
• 회차별 미션 연계 제품 등장, 셰프 실제 사용 장면으로 기능성 강조
• 안성재 셰프 앰배서더 선정…‘키친은 실력이다’ 캠페인 전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의 공식 스페셜 파트너사로 합류한다. 한샘은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참가자들에게 최적의 조리 환경과 키친 솔루션을 제공하며, 55년간 축적한 키친 설계 노하우와 브랜드 철학을 자연스럽게 선보일 계획이다.

‘흑백요리사2’는 스타 셰프와 재야의 고수가 맞붙는 100인의 요리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시즌1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글로벌 톱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시즌2 역시 치열한 미션과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 가운데, 한샘은 회차별 미션 콘셉트에 맞춘 주요 제품 노출과 셰프들의 실제 사용 장면을 통해 키친의 설계와 기능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브랜드 메시지 강화를 위해 한샘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안성재 셰프를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안 셰프와 함께 전개하는 ‘키친은 실력이다’ 캠페인을 통해, 조리 성과를 좌우하는 공간으로서의 키친 가치와 한샘이 추구하는 전문성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한샘 관계자는 “한국인의 생활 방식과 조리 문화를 오랜 기간 연구해 온 한샘 키친의 가치를 알릴 특별한 기회”라며 “프로그램과 앰배서더 협업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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