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지역아동센터에 ‘행복의 버거’ 5882인분 전달
- 전국 87개 매장 참여…17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 올해 누적 1만3000개 메뉴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강화
- 정례화 검토…“도움 필요한 이웃에 따뜻한 한 끼 전달 지속”
한국맥도날드가 ‘2025 행복의 버거 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총 5882인분의 메뉴를 전달했다. ‘행복의 버거’는 자원봉사자, 소방관, 군인 등 지역사회를 지키는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식사를 나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나눔 범위를 전국 단위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이달 1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됐으며, 전국 87개 매장이 참여했다. 각 매장은 인근의 172개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아동들에게 ‘행복의 버거’ 메뉴를 전달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활동을 포함해 올해만 총 1만3000여 개의 메뉴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결을 목표로 ‘행복의 버거 주간’의 정례화를 검토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강화해 따뜻한 한 끼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히 도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더 좋은 미래를 위한 콘텐츠 플랫폼 – <굿퓨처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