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에 반응하는 의자’ 리버노보 옴니, 와디즈 통해 국내 사전예약 돌입
- 실시간 자세 추적하는 다이나믹 인체공학 설계
- 스트레칭·풀조절 기능 갖춘 프리미엄 착석 솔루션
장시간 앉아 있는 현대인의 착석 습관을 바꿀 스마트 의자가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8천 명 이상의 후원자를 끌어모은 ‘리버노보 옴니(LiberNovo Omni)’가 와디즈를 통해 국내 사전예약에 나선 것이다.
리버노보 옴니는 사용자의 체형·자세 변화·움직임을 실시간 감지해 등받이, 좌판, 팔걸이가 유기적으로 반응하는 ‘다이나믹 인체공학’ 콘셉트의 스마트 의자다. 등과 허리를 감싸는 바이오닉 FlexFit 등판과 SyncroLink 메커니즘을 적용해 무의식적인 자세 변화까지 자연스럽게 보조하며, OmniStretch 기능은 버튼 한 번으로 척추 스트레칭을 제공한다.

리클라이닝 각도는 105도 업무 모드부터 160도 힐링 모드까지 4단계로 조절되며, USB-C 충전식 ErgoPulse 모터는 3시간 충전으로 30일 이상 동작한다. 이외에도 3D 헤드레스트, 4D 팔걸이, 압력 분산형 쿠션 시트 등 고급 기능을 탑재했고 iF·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제조사 측은 “옴니는 몸의 일부처럼 반응하는 착석 솔루션”이라며 “와디즈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새로운 착석 경험을 가장 먼저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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