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혁신적 안티에이징 기술 담은 ‘진설크림 리치’ 3월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3월, 독창적인 ‘진설 리버스 에이징’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진설크림 리치’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설화수의 하이엔드 라인 ‘진설’의 최신작으로, 인삼 뷰티 과학의 정수를 담아 피부를 리모델링한 듯 되살리는 효과를 제공한다.

진설크림 리치의 핵심은 ‘진생베리 SR™’ 성분이다. 이는 인삼 열매 추출액 60만g 중 단 1g에만 존재하는 희귀 성분으로, 설화수가 10만 시간의 연구 끝에 개발했다. 이 성분은 피부 노폐물을 관리하고 노화로 인해 변형된 피부 각도를 교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은 눈가, 애플존, 입가, 턱 등 얼굴 전체의 피부 각도를 개선하며, ‘진생 올레오좀 텍스처™’ 기술을 통해 100시간 동안 지속되는 탄력, 보습, 광채 효과를 제공한다. 용기 디자인은 한국 전통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내용물 리필이 가능해 지속가능성을 고려했다.

설화수는 26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출시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진설 라인 전 제품 체험, 붓글씨 캘리그래피 공연, ‘진설크림 리치 리버스 에이징 토크’ 등이 진행됐다. 특히 아나운서 이금희의 강연과 성악가 이승민의 공연을 통해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했다.

진설크림 리치는 3월부터 전국 설화수 매장과 아모레퍼시픽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출시로 설화수는 럭셔리 스킨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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