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터 쇼핑까지’…KT, 전 세대 아우르는 ‘멤버십 페스타’ 연다
- ‘보야지 투 자라섬’ 무료 예매부터 공연 초청까지 문화 혜택 풍성
- 외식·쇼핑 할인에 금액권 증정까지…매주 릴레이 혜택 제공
- 연령·등급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KT만의 멤버십 차별화 전략
KT가 오는 9월 30일까지 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케이티 멤버십 페스타(이하 케멤페)’를 운영한다. 등급이나 가입 기간에 제한 없이 전 연령층이 참여 가능한 대규모 멤버십 행사로, 문화·외식·쇼핑 전 분야에서 혜택이 쏟아진다.
대표 문화 혜택은 ‘2025 KT 보야지 투 자라섬’ 무료 예매다. 이 음악 페스티벌은 9월 6일 개최되며, 8월 초부터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예매가 진행된다. 9월 중에는 뮤지컬 <태양의 서커스>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시사회 초청도 준비돼 있다.
KT의 문화 혜택 프로그램 ‘컬처앤모어’를 통해 <브로드웨이 42번가>,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쿠자>(부산), <카포디몬테 미술관 컬렉션> 등 다양한 공연·전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8월 21일에는 <알렉스 키토 사진전>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도 열린다.
외식과 쇼핑 영역에서는 주 단위 할인·금액권 이벤트가 제공된다. 매주 화요일은 굽네치킨(9천원), 빕스(40%), 파파존스(60%), 샐러디(50%) 등의 쿠폰이 발급되며, 매주 수요일에는 올리브영, 다이소, 네이버페이, 스타벅스에서 사용 가능한 금액권이 지급된다.
KT 멤버십 전용 커머스 ‘쇼핑라운지’에서는 8월 한 달간 생유산균, 모자, 치약 등 인기 제품을 최대 76%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특가전이 열린다. 8월 14일부터는 메가MGC커피, 롯데시네마 무료 쿠폰을 포함한 ‘달달혜택’도 강화된다.
KT 김영걸 서비스Product본부장은 “고객이 일상에서 쉽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멤버십 차별화에 집중했다”며, “무료 공연 초청, 강력한 할인 쿠폰 등 KT만의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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