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몽골 울란바토르 7호점 오픈…K-컬처 타고 고속 확장
- 진출 20개월 만에 7개 매장 확보, 누적 고객 25만명 돌파
- 몽골 최초 3층 매장 선보이며 브랜드 존재감 강화
- 8·9호점 부지 확보, 핵심 상권 중심으로 출점 가속
메가MGC커피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7호점을 오픈하며 현지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몽골 진출 20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지난해 5월 1호점 개점 이후 불과 1년여 만에 6개 매장을 추가로 확장했다.
이번에 문을 연 7호점은 몽골 최초의 3층 규모 메가MGC커피 매장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공간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상징적인 매장으로 평가된다. 현지 누적 고객 수는 25만명을 넘어섰으며, 주말마다 만석을 이루는 매장도 적지 않다.
울란바토르는 전체 인구의 약 65%가 35세 미만인 젊은 도시로,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국식 주거 단지와 편의점, 외식 프랜차이즈가 밀집해 ‘몽탄신도시’로 불릴 만큼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지역이다. 메가MGC커피는 이러한 특성을 글로벌 진출의 테스트베드로 삼아 현지 마스터프랜차이즈와 협력하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커피와 음료, 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일부 매장은 한국인과 중국인 거주 비중이 높은 아파트 단지 인근이나 대형 쇼핑몰, 국립공원 등 주요 시설과 가까운 입지에 자리 잡아 가족 단위 유동인구와 관광객 수요를 동시에 흡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장 규모도 점차 확대되며 쾌적한 공간에서 커피와 음료를 즐기려는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메뉴 측면에서는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 같은 클래식 메뉴보다 화려한 색감과 감각적인 비주얼의 스무디, 프라페, 에이드 등 시그니처 음료가 현지 젊은 층과 여성 고객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SNS 인증 문화를 겨냥한 트렌디한 메뉴 전략이 브랜드 확산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메가MGC커피는 7호점 오픈에 이어 8호점과 9호점 출점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며 몽골 내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향후 울란바토르 주요 상권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몽골 현지에서 기대를 뛰어넘는 호응을 얻으며 출점 속도를 기존 계획보다 앞당기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 트렌디한 감성을 갖춘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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