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NN, 삼성전자 ‘더 프레임 프로 TV’ 극찬…아트TV의 한계 넘다
- CNN 언더스코어드 ‘혁신상’ 수상하며 기술·디자인 완성도 인정
- 무선 원 커넥트 박스로 케이블 없는 플로팅 디자인 구현
- Neo QLED 기반 화질과 예술 감상 경험의 동시 진화
삼성전자의 ‘더 프레임 프로(The Frame Pro)’ TV가 미국 CNN의 제품 평가 전문 매체 ‘CNN 언더스코어드(CNN Underscored)’로부터 ‘혁신상(Innovation Awards 2026)’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단순한 TV를 넘어 ‘아트 디스플레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온 삼성전자의 전략이 다시 한 번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
CNN 언더스코어드는 가정용품, 전자기기, 뷰티,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분석과 실사용 환경 테스트를 거쳐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한다. 이 매체는 ‘더 프레임 프로’에 대해 고품질 디스플레이 성능과 예술 작품 액자의 기능을 동시에 구현한 제품이라 평가하며, 기존 아트 TV의 한계를 넘어선 첫 사례라고 밝혔다.
특히 가장 큰 변화로 꼽힌 요소는 ‘무선 원 커넥트 박스’다. 영상과 음향 신호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이 장치는 디스플레이에 복잡한 케이블이나 부피가 큰 부속품 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화면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디자인이 가능해졌고, 공간 활용성과 인테리어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질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CNN 언더스코어드는 Neo QLED 기술이 적용된 ‘더 프레임 프로’가 명암비와 밝기 측면에서 큰 개선을 이뤘으며, 매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예술 작품 감상뿐 아니라 영화나 TV 시청에서도 안정적인 화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디스플레이’와 ‘예술 감상’이라는 두 영역을 모두 만족시키려는 삼성전자의 방향성이 기술적으로 구현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앞서 CES 2026에서 ‘더 프레임’ 라인업을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바 있다. 미국 경제 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98형 ‘더 프레임’을 2026년을 대표할 디스플레이 트렌드 제품 중 하나로 선정했고, 가젯 매치, 레지덴셜 시스템, 가제티 등 주요 IT 전문 매체들도 CES 2026 최고의 제품으로 잇따라 평가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을 중심으로 아트 TV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QLED, Neo QLED, 마이크로 LED, 마이크로 RGB TV까지 확대 적용하며 콘텐츠 경쟁력도 함께 키우고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유명 미술관과 갤러리, 예술가들의 작품 5000여 점을 4K 화질로 제공해 가정에서도 미술관 수준의 감상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CNN의 평가는 삼성전자가 TV를 단순한 시청 기기를 넘어 ‘공간과 예술을 완성하는 디바이스’로 재정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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